IPA, 창립 14주년 맞이 지역사회 행복나눔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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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창립 14주년 맞이 지역사회 행복나눔 프로젝트 실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7.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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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창립14주년 맞이 지역사회 행복나눔 프로젝트(급식 봉사활동)
창립14주년 맞이 지역사회 행복나눔 프로젝트(급식 봉사활동)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창립 제14주년을 맞아, 인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IPA 사회가치실현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 40여명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지역 장애인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 8개 시설에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 및 ▲환경개선 ▲초복맞이 특식지원 ▲장애인 나들이 ▲공동체활동(생일축하파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갑문운영팀과 설비팀으로 구성된 “나눔행복플러스봉사단”은 인천 동구 화평동 소재 ‘성언의 집’ 연계 ‘사랑채’(노인주거시설)의 노후한 전기설비를 전면교체하는 전기공사를 7월 내 완료하여,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IPA 사회가치실현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2019 인천 아이리더” 인재육성 사업에 참여하여, 사회‧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재능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청소년 카누 선수를 1:1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만공사는 지역사회와 소외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고민을 공사 차원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텃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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