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잊은 여름 분양] 상품성 뛰어난 아파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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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잊은 여름 분양] 상품성 뛰어난 아파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7.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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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생활 패턴 담아낼 ’C2 HOUSE’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적용돼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대림산업이 20년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가 전무했던 김포시 통진읍에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을 선보인다. 특히 대림산업의 신규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돼 상품성이 보장됐다는 후문이다.

대림산업은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6블록에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을 오는 8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7개동, 66㎡~84㎡, 57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48가구 △74㎡ 65가구 △84㎡ 461가구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최근 개발한 e편한세상의 신규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김포 지역 최초로 이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C2 HOUSE’는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 등을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으로 거주자를 위한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등 기존에 김포에서 볼 수 없었던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대림에서 자체 개발한 실내 환경 통합센서가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따라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을 자동으로 작동시킨다는 점이다. 실제로 청소와 취침,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들어서는 마송지구에 대해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마송지구에는 98만9738㎡, 총 5919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수용 예정 인구는 1만8202명에 달한다. 특히 이 단지가 공급되는 B-6블록은 마송택지개발지구 내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모여있는 것은 물론, 공원 및 지구내 상업시설과도 가깝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만큼 1군 브랜드의 새 아파트로서 기대감이 매우 높은 단지”라며 “여기에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플랫폼과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으로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은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에 조성되며 8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1년 7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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