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2019 용인시 지역청년 취업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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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2019 용인시 지역청년 취업캠프 운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07.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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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용인시에 거주하는 지역 청년 78명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실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용인송담대학교 ‘지역청년 취업캠프’는 구직 청년들이 실제 취업을 하는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내용과 자격을 갖추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직무분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잡서칭, 취업처 발굴해 보기, 입사지원해 보기, 면접 트레이닝, 신입사원 직장예절 마스터 과정까지 One-Stop 취업 실습교육이 이루어졌다.

용인송담대학교 ‘지역청년 취업캠프’에 참여한 김동완 군은 “반복된 취업실패로 낮아졌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고, 취업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임기환군은 “입사지원서와 면접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백지혜양은 “이런 취업캠프가 또 기다려집니다. 취업캠프에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목표로 하는 기업에 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 ‘지역청년 취업캠프’는 1박2일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캠프 참여 이후 전문컨설턴트들이 개인별 맞춤 취업상담도 계획하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서대우 센터장은 이번 취업캠프는 실제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한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임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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