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제14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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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42회 임시회 폐회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07.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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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142회 포천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강준모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손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동취약계층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을 심의·의결하고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이어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를 채택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시정질문은 연제창 의원이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재정 건전화’, 임종훈 의원이 ‘㈜GS 포천그린에너지 건축물 사용승인 부작위 위법 확인 청구소송 대책과 포천시의 공정하고 냉정한 판단, 철저한 대응’, 손세화 의원이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 건설을 우려하는 포천시민의 집단민원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과 대처방안’, 송상국 의원이 ‘포천시청 업무 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각각 묻고 박윤국 시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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