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 전달식 개최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노틀담복지관 자세유지기구센터(센터장 허두행)와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이동편의 제공을 위하여 지난 4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인천본부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재활보조금 대상자 중 수혜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자세유지기구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를 제작 완료하여 7월에 공단과 센터는 수혜대상자 6명에게 기구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용헌 인천본부장은 “정부지원사업 외에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기업체 및 단체와의 연계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피해가정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이동편의 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