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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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 개최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9.07.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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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잠실 롯데월드…아이돌 초청공연·푸짐한 우승 상품
LG전자가 20~21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전자 모델과 고객들이 LG V50 ThinQ와 LG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20~21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전자 모델과 고객들이 LG V50 ThinQ와 LG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LG전자가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전자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약 2300㎡ 규모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카펫으로 덮어 특설전시장을 만들었다. 넷마블,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 유명 게임사와 이동통신 3사의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레드벨벳, 우주소녀 등 아이돌가수의 축하무대도 준비됐다.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의 정식 대회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LG V50 ThinQ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가리는 ‘타임 어택 챌린지’ 방식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LG전자는 개인전 우승자에게 우승상금 300만원과 LG V50 ThinQ 1대, 단체전 승리팀에게 우승상금 500만원과 LG V50 ThinQ 3대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LG V50 ThinQ의 우수한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편의성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LG V50 ThinQ에는 기존 대비 정보 처리 능력을 45% 이상 향상시킨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건 855’와 5G 모뎀(X50 5G)이 탑재됐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모바일 게임에서의 사용편의성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듀얼 스크린’의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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