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홈앤쇼핑은 오는 19일 국내 대표 알로에 브랜드 김정문알로에의 ‘큐어 알로에 마스크팩’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정문알로에는 1975년 창립된 이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재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48개의 알로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최근에는 헬스앤뷰티(H&B)스토어, 면세점, TV홈쇼핑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이달 19일 13시 30분부터 50분 동안 진행되는 론칭방송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제품 소개와 함께 피부 관리 팁을 소개한다.

큐어 알로에 마스크팩은 제주에서 직접 키워 생산한 생알로에를 저분자 추출 특허기술을 통해 핵심성분의 함량을 이전 제품보다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시트 보다 얇고 부드러운 100% 알로에 원사의 마스크 시트를 사용해 밀착력과 흡수력을 높였다. 피부에 닿는 순간 열을 낮춰주는 쿨링 효과로 여름철 지친 피부에 진정, 미백, 보습에 도움을 준다.

방송에서는 마스크팩 70매와 무료체험분 1매로 구성됐다. 론칭을 기념해 삼성카드 5% 청구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여름시즌을 맞아 피부진정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마스크팩 상품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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