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료전지 안전성과 건립 동향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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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료전지 안전성과 건립 동향 기자회견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7.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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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검증됐다 ... 폭발사고 없는 이유 적극 설명
인천연료전지 전영택 대표 기자회견 모습
인천연료전지 전영택 대표 기자회견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연료전지(주)는 18일 오전10시, 인천시 브리핑룸에서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축에 있어 헛소문이 돌아 국가기관이 인정한 데이터를 가지고 강릉과 달리 폭발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발전소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인천연료전지 정영택 대표는 부산노을공원 인근에 연료전지가 들어와서 지역발전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집값 하락이 아닌 상승했다고 밝혔다.

도표를 통해 사실관계를 전했는데 인천동구 수소발전소 공사에 따른 집값 음해는 소문을 낸 당사자가 문제이지 확인도 되지 않았다는 것.

우주는 90%가 수소라며 미래전략산업의 에너지원은 수소로서 이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연료전지발전소의 장비 안전성 및 공급원은 100%란 말은 할 수가 없지만 어떤 시설과 비교해도 안전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지방기초단체에서 연료전지를 유치하면서 대어를 낚았다는 장흥군수의 말을 전했다. 켈니포니아 주 정부는 안정성과 산업 기여도를 크게 인정했다고 잘못된 정보를 불식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전 대표는 일본의 경우 가정용 전지보일러 수십만 가구가 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주민과 상생은 인천시·동구와 협의하여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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