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지난 16일 실개천 살리기 사업에 동참을 하기 위한 EM 흙 공 던지기를 청산면 초성리 신천 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투척한 EM흙 공은 하천에 투척하면 물속을 굴러다니며 수질정화와 퇴적오니 층을 분해하는 역할을 해 수질정화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연천지속협은 지난 달 27일에도 연천읍 와초 교에서도 하천 살리기 운동을 벌였고, 1차례 더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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