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를 위한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이군희 센터장)는 17일 화도·수동기업인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시 기업커뮤니티협의회(이홍균 회장)를 비롯하여 화도·수동지역을 소재지로 한 총 8개 기업인회 임원 1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외 시책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공장에서 발생되는 무단소각 및 쓰레기 배출 등 환경오염에 대한 자발적인 개선 노력, 마을과 연계한 하천정화 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사회활동 전개로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기업인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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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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