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 저소득 가구 여름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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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 저소득 가구 여름 생필품 전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7.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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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6일 강성익 칠곡군 부군수(오른쪽)와 박명자 주민생활지원과장(가운데 뒤쪽)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6일 강성익 칠곡군 부군수(오른쪽)와 박명자 주민생활지원과장(가운데 뒤쪽)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6일 강성익 칠곡군 부군수와 박명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시원한 여름나기사업’ 생필품을 전달했다.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진행해 온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올해도 순복음늘행복한교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이 힘을 보태 226가구에 여름용 의복, 쿨매트, 휴대용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

강성익 부군수는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이렇게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 이라며 “무더위에 취약한 가구에게 이번 생필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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