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어린이 식품안전에 '푸른 신호등'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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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식품안전에 '푸른 신호등' 반짝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07.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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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는 17일 금암초등학교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소아비만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품안전 푸른 신호등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소아비만, 식중독 예방 등을 쉽게 설명하고 손씻기 등 다양한 체험식 실습도 진행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인형극으로 올바른 식습관, 식생활 안전수칙 등 이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상기시키고 반복 학습을 통해 교육효과를 제고하고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재미있는 실습과 인형극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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