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시의 생명존중 인식 확대 및 동물고통 감소를 위한 노력에 감사
市, 동물보호 교훈을 지역과 사회에 큰 울림 줘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감사패 받아
市, 동물보호 교훈을 지역과 사회에 큰 울림 줘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감사패 받아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7일 오전 11시 전국 최초로 이룩한 업적인 구포가축시장의 폐업을 위한 노력에 대해 (사)동물자유연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오거돈 시장이 직접 전달받고 환담을 했다고 밝혔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사실을 실천으로 보여준 오거돈 부산시장의 행동은 시민들의 생명존중 인식 확대와 동물의 고통 감소에 크게 기여했으며, 동물 보호의 중요한 교훈을 남기고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주었다.
오 시장은 “구포가축시장 문제해결은 민선7기 출범 후 오로지 생명중심, 민관협치의 원칙 속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쾌거”라며 “앞으로 동물복지센터 및 반려견 놀이터 조성 등을 통해 동물복지의 세계적 상징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