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2019년 경기도 컨설팅에서 ‘지역복지 우수 운영 사례 발표’로 우수 지자체의 명성을 펼쳤다. 

17일 군에 따르면 컨설팅은 지난 1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경기도 주최,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례발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담당자, 찾아가는 보건복지 기본계획 담당자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함께하는 건강한 품위있는 ONLY ONE 양평복지라는 비전 아래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우리군 사례가 타 지자체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2014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2019년 2년 연속 경기도 복지사각지대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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