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혁신 활동 실시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지난 15일 오전 역사학계, 시민사회단체, 협력업체, 유관기관, 교사, 대학생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국민 15명과 내부직원 10명으로 구성된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및 혁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혁신 워크숍은 공공성 제고를 통한 ‘독립운동 가치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2019년 혁신 추진계획 검토, 기관장 자율경영성과 협약 체결, 기획전시 주제 공모 심사 등 국민참여 혁신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안전, 일자리 창출, 반부패 분야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독립기념관과 국민위원은 해당 분야를 기관장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적극 이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으로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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