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하계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상태바
현대·기아차, ‘하계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7.17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진, 냉각수, 오일류, 타이어, 브레이크 등 점검
현대·기아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현대기아차 제공
현대·기아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현대기아차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차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차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 진행된다.

현대·기아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에서, 기아차 소유주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행전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