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200명과 고객가치 혁신 의지 다져…‘고객중심 5G 전략’으로 금융혁신 가속화
[매일일보 이광표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에서 모인 직원 1200명과 함께 고객중심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을 위한 '고객가치 혁신 5G Challenge!'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폐회식에서는 전 임직원이 화합해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5G’를 구현한다는 의미로 직원들의 희망을 적은 ‘챌린지 볼’을 모든 참석자가 다함께 드는 세리머니도 실시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으로의 도약은 고객을 통해 비로소 이룰 수 있다"고 역설하며 전 임직원들이 고객 중심적인사고와 행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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