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전북경찰청장, 현장경찰 즉시표창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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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전북경찰청장, 현장경찰 즉시표창 격려
  • 전승완 기자
  • 승인 2019.07.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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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 방문 사기진작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은 16일 덕진 모래내 지구대를 방문해 현장경찰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전북지방경찰청)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은 16일 덕진 모래내 지구대를 방문해 현장경찰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전북지방경찰청)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16일 덕진경찰서 모래내 지구대를 방문해 현장경찰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조용식 청장은 지난 9일 모래내지구대에서 여자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살인미수범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피해자를 병원에 긴급 후송한 직원에 대해 따뜻한 격려 말씀과 함께 표창을 수여했다.

조용식 청장은 부임 첫 날 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방문에 이어 다시 지역경찰 관서를 찾아 현장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는 등 현장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즉상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조용식 청장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을 다하는 전북경찰이 되어야 함을 당부하고, 경찰의 존재 이유는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보장하는데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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