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종합운동장 안내 간판 새단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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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합운동장 안내 간판 새단장 완료
  • 조남상 기자
  • 승인 2019.07.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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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소 노후간판 교체로 시민 편의 향상 기대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의 안내 간판을 모두 교체하고 새단장을 완료했다.

새롭게 단장한 천안종합운동장 안내간판
새롭게 단장한 천안종합운동장 안내간판

공단은 기존 안내 간판의 안내문구 탈락, 변색, 부식 등 노후화로 인해 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어 주경기장 입구를 비롯한 21개소 간판을 모두 교체했다.

특히 교체된 간판에는 새롭게 제정된 보행관련 시각매체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이용 고객의 편의 향상과 정확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보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시설물을 찾는 데 용이하도록 보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내 간판 교체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종합운동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운동장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041-529-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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