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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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7.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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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 은척면의 성주봉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5일휴양림 내 물놀이장 2개소를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이들 물놀이장은 성주봉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수를 이용한 시설로, 맑은 물과 숲이 우거져 여름철 많은 휴양객과 시민들이 찾는 명소다.

휴양림 측은 16일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에게 입장료와 주차료를 전면 폐지해 휴양객 및 피서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휴양림은 지금까지 입장료로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을 받았다. 주차료는 소형차 3,000원, 대형차 5,000원이었다.

휴양림 관계자는 “안전요원 13명과 의료인력 3명을 물놀이장에 배치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휴가를 청정 자연 속의 최고 힐링휴양지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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