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 사회공헌 헌장 선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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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시설관리공단, 사회공헌 헌장 선포식 열어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07.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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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 다짐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15일 공단 4층 꿈나무극장에서 전 임직원의 사회공헌 추진의지를 담은 사회공헌 헌장 선포식을 열고 있다. 사진=공단 제공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15일 공단 4층 꿈나무극장에서 전 임직원의 사회공헌 추진의지를 담은 사회공헌 헌장 선포식을 열고 있다. 사진=공단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환)이 15일 공단 4층 꿈나무극장에서 전 임직원의 사회공헌 추진의지를 담은 사회공헌 헌장 선포식을 열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2009년부터 공기업의 사회공헌과 자원봉사활동의 윈윈(win-win) 전략으로 아름다운 가게, 구로지역자활센터, 구로4동경로당, 브니엘의 집, 구로소방서, 구로장애인전산교육장, 으뜸 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 등 민・관 자원봉사파트너로서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공단은 이날 사회공헌 헌장 선포식을 가진 뒤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정한민 교수를 초빙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보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사회공헌을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차, 체육, 문화시설에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구로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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