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동, 각 경로당 초복 맞이 식사 대접·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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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동, 각 경로당 초복 맞이 식사 대접·격려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7.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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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균 인동동장은 초복 날 관내 경로당을 돌며 식사대접과 격려를 하고 있다.(인사하고 있는 문창균 동장)
문창균 인동동장은 초복 날 관내 경로당을 돌며 식사대접과 격려를 하고 있다.(인사하고 있는 문창균 동장)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경로당 및 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2일 인동경로당 등 13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 통·반장, 부녀회원들이 모여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삼계탕을 준비하였고, 문창균 동장은 직접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시설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여름철 행동요령 등을 안내 하는 등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황상동 김 모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도 노인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줘서 기력을 회복한 것 같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소통하며 노력하는 동장님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문창균 인동동장은 “더운 여름철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폭염으로 힘드실 경우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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