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문화 마인드 함양’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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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문화 마인드 함양’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 차영환 기자
  • 승인 2019.07.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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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힐링 통한 육체 운동효과 향상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 센터 회원의 “문화 마인드 함양”을 위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원더풀! 건강Full! 화성!!’이라는 주제로 센터 회원의 문화 마인드 함양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적 힐링을 통한 육체 운동효과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체육센터 2층 복도에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건강을 주제로 시민이 다가가기 편안한 문구를 선정하여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이며, 화성시 캘리그라피 동아리‘감성티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유승민 팀장은 “이번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통해 우리 센터 회원께서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한다”며“향후 이와같은 기회를 자주 만들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화성시 대표 체육시설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시를 위해 작품을 재능 기부한 화성시 캘리그라피 동아리 ‘감성티움’은 2017년 설립,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에 정식 등록하여 문아린, 장진영, 이정희, 최하나 작가가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동아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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