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사정 갈등해소센터 출범…상생·공정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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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노사정 갈등해소센터 출범…상생·공정문화 확산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7.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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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갈등해소센터 운영체계.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건설산업 갈등해소센터 운영체계.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국토교통부는 15일 건설회관에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노사정이 함께 운영하는 건설산업 노사정 갈등해소센터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설산업 갈등해소센터는 건설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노사·노노 갈등 해소를 위해 노사정 공동으로 설치·운영하기로 한 협약에 따라 건설회관에 설치했다. 

앞으로 센터는 불공정 관행 및 노사 간 분쟁사항에 대한 신고 접수 및 사실관계 확인 등을 수행하고 주기적으로 노사정 협의를 통해 문제해결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고 편의를 위해 건설노동자는 양대노총 건설노조, 종합건설업체는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업체는 대한전문건설협회로 신고창구를 다원화해 운영한다. 

한편 노사정은 이달 중순부터 현장 중심의 노사정 합동 캠페인을 실시해 노사 상생을 위한 협력사항을 홍보하고 상생협력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성해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그간 현장에 만연한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설업 종사자 모두의 노력이 긴요하다”면서 “전국 곳곳의 건설현장에서 ‘노사의 행복한 동행’을 만드는데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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