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PN풍년은 세 번의 터치로 일반 요리부터 저수분 압력조리까지 가능한 멀티 압력쿠커 ‘원팟’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원팟은 직관적이고 쉬운 ‘Smart 3 Step’ 방식으로 볶고, 찌고, 끓이는 다양한 조리를 할 수 있는 올인원 멀티쿠커다. 제품 터치패널에서 요리재료·요리방법·작동 버튼 3개를 순차적으로 누르면 조건에 맞는 조리가 시작된다. 상태표시창을 통해 조리 진행 과정 및 소요 시간, 온도와 압력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자동 조리 시스템으로 직장인이나 워킹맘은 물론 가사 노동에 지친 주부들이 타깃이다.
온도·압력·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마이셰프(MY CHEF) 기능도 탑재됐다. 기본적으로 요리 숙련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조리가 가능하다. 기능적인 디테일을 더해 요리 초보자부터 요리 고수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내솥과 분리 가능한 클린 커버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원팟은 조리 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찜기, 계란찜기, 유리뚜껑, 계량컵 및 주걱과 레시피북을 추가로 제공한다. 전기를 사용해 작동한다. 미니멀리즘을 표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편, 원팟은 오는 16일 오후 16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론칭 방송을 기념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N풍년 관계자는 “원팟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함으로 조작과 디자인은 미니멀하게, 기능은 맥시멈하게 담은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구성품과 레시피북을 활용해 평소 해보지 못한 요리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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