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층 초고층 단지로 희소성 더해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가 아파트에 이어 아파텔의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1개동, 180실 규모로 전 실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형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는 최고 49층의 초고층 단지라는 남다른 차별성으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또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아파텔이기도 하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특히 안흥동을 대표하는 초고층 마천루 타운의 상징적 가치와 1군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이 앞으로의 가치 상승에 기대를 더해 투자자들 역시 주목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이천시 진리동 58-6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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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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