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개 제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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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개 제품 수상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7.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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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누스 제공
사진=지누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지누스는 ‘2019 레드닷 디자인 콘셉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콘셉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지난 1955년부터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로 나눠진다.

이번 어워드에 출품된 지누스 제품은 총 3개다. 수상작은 코드릴 테이블과 포토테이블 등 2종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누스 디자인 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연구 및 상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누스는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으로 매트리스 압축 기술력을 통해 북미권에서 ‘매트리스 인 박스’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였다. 지누스는 아마존 등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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