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천재교과서, 독립기념관과 근현대사 교육 MOU 체결
상태바
천재교육∙천재교과서, 독립기념관과 근현대사 교육 MOU 체결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7.15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가 지난 12일 ‘독립기념관과 근현대사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 이준식 독립기념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학생들의 올바른 근현대사 인식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초‧중‧고 교사 대상 무료 온라인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인 T셀파에 탑재돼 전국 초‧중‧고에 무상 제공된다.

또한 초‧중‧고교용 ‘독도교과서’를 최초로 출간한 ㈜천재교과서와 2013년 최초의 독도 전문 교육프로그램 ‘독도학교’를 설립한 독립기념관은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여 영토주권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독도 교육사업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한 독립운동가들의 나라를 생각하는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일제 강점기 시절 광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의 애국정신을 많은 학생들이 되새기고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며,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