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야생생물 관리협회 김영만 회장과 회원들이 임진강변을 비롯한 백학면과 미산면 구간에서 단풍 잎 돼지 풀 제거작업에 나섰다.

지난 달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벌이고 있는 이번 단풍 잎 돼지 풀 제거작업을 위해 김영만 회장이 본인 소유의 트렉터를 이용, 대규모 군락지 제거에 나서는 있어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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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홍 기자 kyunginmaeil@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