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이스라엘 군수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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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이스라엘 군수협력회의 개최
  • 신재호 기자
  • 승인 2012.11.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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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한·이스라엘 국방부가 12일 국방부에서 양국 간 군수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제3차 한·이스라엘 군수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우리 측은 이상욱 국방부 군수관리관이, 이스라엘은 총참모부 군수국장인 Mofid Ganem 육군 준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09년 한국 군수대표단의 이스라엘 방문시 개최된 군수교류협력회의에서 정례화에 합의하여, ’10년부터 매년 양국이 교차하며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양국은 그동안 상호간 군수정책 소개를 통해 이해의 폭을 확대하였고, 상호군수교류협력증진 MOU 체결(’10년) 및 고위 인사의 군수 관련 부대 방문을 통해 양국 군수 분야 교류협력 및 우호를 증진 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호군수 교류협력증진 MOU 개정 및 양국의 미래 군수정책 등 군수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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