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55분께 5박6일 일정 마치고 귀국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박6일간의 일본 출장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7일 출장길에 올랐던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8시 55분께 전세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이 부회장은 공항에서 현지 일정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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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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