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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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7.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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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11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성희 부시장, 상주 시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수행사의 착수 보고와 시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의 질의응답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체계적인 조사와 분석으로 효율적인 재해 저감 대책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 시행된다. 이는 추후 재해 예방사업의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로 활용된다.

조성희 부시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집중 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예방 대책이 중요하다”며 “재해 예방사업의 근거가 되는 이번 용역이 성공적으로 수행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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