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12일 양성평등 공모사업인 'EM녹색생활실천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철원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새마을 20명, 일반인 6명 다문화이주여성 9명이 동참하여 환경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EM교육과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천연세안비누 방향제를 만들며 체험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교류 및 상호작용으로 인한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EM교육과 같은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환경사랑의 주체자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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