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사측과 노조 측 임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워크숍을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청산면 초성김치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 전문가의 인문학 강의와 군수 특강과 단합활동, 노사화합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노사관련 강연에서는 ‘공무원 노동조합의 협상력 강화방안과 노조활동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노조의 협상력 강화를 위한 실천방안, 운영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김광철 군수는 “워크숍을 통해 군의 비전을 서로 공유, 노사 간의 협력방안 모색하고 신뢰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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