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광주세계수영대회 대비 오픈워터 경기장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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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광주세계수영대회 대비 오픈워터 경기장 현장점검 실시
  • 박용하 기자
  • 승인 2019.07.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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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 일대 해상 순찰 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성공적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여수 오픈워터 경기장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서해해경청 제공]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성공적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여수 오픈워터 경기장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서해해경은 오픈워터 수영 경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양테러·안전 위해 요소를 점검하고 경기장 인근 해상 순찰을 통해 불순 세력 차단로 등을 점검 하였다.

특히, 오늘부터 대회장 주변에 특공대 등 경비세력을 배치해 대테러 안전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13일 대회 당일에는 경비함정 4척과 특공대 등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김병로 서해해경청장은 “여수 오픈워터 경기가 해상에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해상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해상 순찰과 경계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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