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100주년 독립유공자·시민 함께하는 행사로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한 ‘2019 분청愛-독립유공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분청’이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7월 14일~17일까지 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되며, 7월 20일~21일에 선정 시민을 개별 통보한다.
조광제 김해시 관광과장은 “투박하고 평범하지만 서민들로부터 사랑받아온 분청도자기에 민중들에 의해 널리 확산된 3․1 운동 10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담아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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