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단계동 통장협의회(회장 유해순)는 지난 10일 단계동 벽산아파트 인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매달 월례회의 전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돌며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는 단계동 통장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유해순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원주시가 추진하는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더 깨끗한 단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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