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DIMF 어워즈, 창작뮤지컬 '만덕' 3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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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DIMF 어워즈, 창작뮤지컬 '만덕' 3관왕 수상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7.10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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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어워즈 심사위원상,
‘아성(雅聲)크리에이터상’ 장소영 작곡가
'남우주연상’ 남경주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하 ‘DIMF’) 특별공연 뮤지컬 <만덕>이 지난 7월 8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제13회 DIMF 어워즈에서 3관왕을 기록하며 찬란했던 거상 김만덕의 귀환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IMF의 마지막을 알리는 ‘DIMF 어워즈’에서 뮤지컬 <만덕>은 ‘아성(雅聲)크리에이터상’에 장소영 작곡가·음악감독, ‘남우주연상’에 대행수 역의 배우 남경주,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작품에 수여되는‘심사위원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무한한 가능성과 뛰어난 작품성을 지닌 창작 뮤지컬로서 인정을 받았다.

딤프 만덕어워즈 수상자.김진석 제주시문화과장 장소영 음악감독 남경주배우(왼쪽부터) 사진제공=아츠온
딤프 만덕어워즈 수상자.김진석 제주시문화과장 장소영 음악감독 남경주배우(왼쪽부터) 사진제공=아츠온

제주시(시장 고희범)와 공연제작사 미소(대표 김미경)가 제작한 뮤지컬 <만덕>은 제주시 최초의 대형 뮤지컬로, 2018년 1월 초연, 19월 재연을 거치며 제주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뮤지컬 <만덕>은 제주 대표 위인 거상 ‘김만덕’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주 여성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거상으로, 그리고 ‘의녀반수’의 벼슬에 오르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삶을 굳건하고 강인하게 살아냈던 ‘만덕’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이다.

제주에서의 성공적인 초재연 공연에 이어 이번 DIMF 특별공연으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제주에서 태어난 여자는 배를 탈 수 없다’는 운명에 맞서 한계를 뛰어넘으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했던 ‘만덕’처럼 바다를 건너 뭍에서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뮤지컬 <만덕>의 롱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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