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부모 눈높이 맞춘 특강… 10일부터 선착순 모집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신나는 금융특강’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음달 12일(중학생 자녀 및 학부모 대상)과 19일(초등4~6학년 자녀 및 학부모 대상) 총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또 각 회차마다 자녀반과 학부모반 각각 30명 정원으로 구성해 특강이 진행된다. 자녀반은 △금융투자체험관 체험 △금융보드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학부모반은 생활금융상식 등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금융교육 강의를 받는다.
참가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투교협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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