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오염사고 현장대응기관 대상 정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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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오염사고 현장대응기관 대상 정책 설명회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07.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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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청과 함께 1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해양오염사고 현장대응기관 110여 곳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시 유관기관 협력 및 해안방제 정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해수부와 해경은 해양오염사고 재난관리 정책을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과 현장대응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대응역량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 해수부는 해양오염사고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운영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개정방향을 발표하고, 해경은 해안방제 시 필요한 자재, 방제장비, 인력 및 기술지원 사항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안부는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재난관리자원 확보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사고현장에서 직접 방제조치를 하는 해경과 지자체, 지방해수청, 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간 상황전파, 해안방제 기술 및 자원 확보 등에 대해서도 논의해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방제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8년 태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와 2014년 여수 우이산호 원유부두 충돌사고, 지난해 보령 조양호 좌초사고 등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로 어장과 양식장, 해양관광자원 등에 사회‧경제적 피해를 크게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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