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경정본장, 입장제도 변경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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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경정본장, 입장제도 변경 프로모션 시행
  • 나헌영 기자
  • 승인 2019.07.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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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미사리 경정본장 입장제도 변경에 따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고객들은 경정본장에 입장할 때 현금으로 입장권을 발권하거나 티머니카드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는 31일부터 현금으로 발권해 입장할 수 없으며 티머니카드로만 입장이 가능해진다.

이에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변경되는 입장제도를 사전에 고객들에게 안내하여 혼선을 방지하고 원활한 고객 입장을 유도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 내용은 두 가지로 이달 24일부터 미사리 경정본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건전서약서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티머니카드를 무상으로 증정(선착순 3000명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입장제도 변경이 시작되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기존에 티머니카드를 소지한 이용고객들에게는 고급 휴대용 부채를 증정(1일 500개 선착순) 할 예정이다. 장소는 경정장 외2문 및 안내센터 인근이다.

한편 오는 10일 안내센터 개관에 따라 주출입구가 외2문으로 변경되며 한시적으로 주출입구로 운영됐던 외3문은 이용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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