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 닥터프로그램 마더스케어 올인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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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F&C, 닥터프로그램 마더스케어 올인원 출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7.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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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F&C, 닥터프로그램 마더스케어 올인원. 사진= 차바이오F&C.
차바이오F&C, 닥터프로그램 마더스케어 올인원. 사진= 차바이오F&C.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차바이오F&C의 프리미엄 헬스 라이프 브랜드 닥터프로그램이 예비 엄마들을 위해 임신 준비기부터 출산 전까지 필요한 영양성분을 해결할 수 있는 마더스케어 올인원을 4일 출시했다.

닥터프로그램 마더스케어 올인원Ⅰ,Ⅱ는 임신 기간에 식품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9종 유산균과 오메가-3까지 담아 1일 1포 형태로 만들었다. 이 제품에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를 포함한 9가지의 유산균과 중금속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가 포함돼 있다.

임신 준비기부터 임신 20주까지 예비 엄마를 위한 마더스케어 올인원Ⅰ은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및 세포와 혈액의 정상적인 생성과 발달을 돕는 엽산을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엽산 800mg을 포함해 아기와 엄마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16종을 담았다.

마더스케어 올인원Ⅱ에는 임신으로 인해 증가한 혈액량에 따라 철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임신 중기 이후 태아의 활발한 대사 작용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철분이 추가됐다. 20주부터 출산 전까지 섭취를 권장한다.

박해원 차바이오F&C 대표는 “첨가물(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착색료, 합성향료,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임산부는 물론 어린아이, 노인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소중한 아이가 자라날 미래 환경까지 고려해 제품 패키지에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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