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입장 발표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김해시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추진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가 제출돼 김해시에 협의 요청이 오면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의 절차 진행에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 ․ 반영하는 등 주민의 환경권 보호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프랑스에 본사를 둔 모 기업체에서 주촌면 덕암리 일원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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