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인의 ‘전교 1등은 자습을 한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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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인의 ‘전교 1등은 자습을 한다’ 출간
  • 송병형 기자
  • 승인 2019.07.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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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인의 '전교 1등은 자습을 한다' 책표지. 사진=부크크
원동인의 '전교 1등은 자습을 한다' 책표지. 사진=부크크

[매일일보 송병형 기자] 자녀가 초등학교 졸업 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붙일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안내서가 출간됐다. 교육 칼럼니스트 원동인 씨가 펴낸 ‘전교 1등은 자습을 한다’(발행사 부크크)이다.

저자는 “수 많은 교육 관련 책을 읽고 학습 강연회를 쫓아다녀도 부모들은 늘 불안하다. 이게 맞는 것인지 정보를 접하면 접할수록 더 많은 혼란이 온다”며 “부모들이 이처럼 흔들리고 불안해 하는 이유는 공부에 중심에 자습이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저자는 그러면서 “처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없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교육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특히 공부 습관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소개하며 절대 실패하지 않는 초등 공부의 핵심을 공개했다. 초등 공부에 대한 부모들의 오해와 진실 등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초등 공부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쳤다는 게 저자의 자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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