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일자리 창출·경제활력 회복 위한 SOC 투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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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일자리 창출·경제활력 회복 위한 SOC 투자 토론회 개최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7.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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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일자리 창출·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한건설협회(건협)는 송석준 의원과 ‘일자리 창출·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토론회’를 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실업률 상승과 경제성장률 하락 등으로 인해 국가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SOC 등 건설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송 의원은 개회사에서 “자영업자 등 서민들이 경제 침체와 자금난 등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취업유발 효과와 서민경제에 후방 연관효과가 높은 SOC에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승우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 정부가 지속적으로 SOC투자를 축소해오다 최근 소폭 상승추세로 전환했으나 현재 필요한 SOC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아직까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 등 선전국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2.4~2.7%를 SOC에 지출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2% 미만으로 하락할 전망이어서 현재 경제성장률 유지를 위해선 GDP 대비 2.5%이상의 SOC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연구위원은 “앞으로의 인프라 패러다임은 안전과 성능제고를 위한 노후 인프라의 개선,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회 인프라 중요성 확대, 혁신성장 토대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구축으로 중심축이 변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SOC 정책들에 일관성있는 체계 확보 필요성과 효과 극대화를 위한 SOC투자의 중앙집권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유주현 건협 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SOC 투자확대 필요성에 대해 정부와 국민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설산업이 국가 경제 위기극복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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