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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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 마감 임박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7.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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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동천역에서 10분 거리…강남·분당·판교 생활권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 위치한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아파트 분양이 마감에 임박했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이 중 아파트 293가구는 100%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가구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 단지가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오피스텔 역시 인근지역에서 보기 드문 주거형 상품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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