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7월 1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진로탐색을 위한 ‘제1회 기장군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참여와 활동중심의 진로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을 발견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기장군(군수 오규석)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함께 지원하고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종범)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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