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존파크 가맹점과 소통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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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골프존파크 가맹점과 소통위원회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7.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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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지난 6월 18일 골프존파크 가맹점 지역 대표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은 지난 6월 18일 골프존파크 가맹점 지역 대표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지난달 18일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골프존파크 가맹점 지역 대표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위원회는 가맹점 지역 대표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상생협력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통위원회에는 전국 시·도 16개 지역에서 지역별로 30% 이상의 동의를 받은 10개 지역의 골프존파크 대표자 13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박강수 골프존 GS사업부 상무를 비롯해 각 지역의 골프존 사업 팀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상황별 지원 정책·시장가격 안정화·퇴로정책 등이 논의됐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파크 가맹점 관리 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골프존은 지난 소통위원회에서 나온 안건 중 경영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자가 처리 기술 교육·팔도 페스티벌 난이도 개선 및 활성화 등은 진행 중에 있으며 금연 캠페인·모바일 예약 취소 시 알람 기능 추가 등의 안건은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민규 골프존 가맹사업부 부장은“스크린골프 시장뿐만 아니라 시장의 전반적인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도 본사와 점주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충분히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골프존은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지속 마련하고,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운영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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