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스마트팜 선도 '스마트농업 관제시스템' 현장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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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스마트팜 선도 '스마트농업 관제시스템' 현장 평가회 개최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7.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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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관제 프로그램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은 오는 10일 오후2시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새기술실증시험포에서 지역내의 시설원예와 스마트팜 기술을 안정적으로 접목시키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관제시스템 개발’ 완료함에 따른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

철원군은 지난 2018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조성 예산(2억600만원)을 투입하여 스마트팜 관제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2019년도 군 자체예산으로 편성한 ‘국내형 스마트팜 단지’ 사업과 연계하여 농가의 환경 및 시설운영 정보·생육사진 등을 축적하고 활용 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송된 정보를 분석하여 농업인과 연락 및 현장방문을 통한 기술지도로 스마트팜 농가가 신기술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미래농업과 문대명 과장은 “스마트팜은 노동력절감 및 정밀한 관리가 가능하며, 앞으로 축적 될 농업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과학농업기술 지도 서비스를 통하여 철원농업의 선진화 및 농가소득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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