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크롬소프트볼에 포커 게임을 상징하는 스페이드·하트·다이아몬드·클로버 네 가지 트루비스 디자인을 적용한 크롬소프트 슈트 트루비스 골프볼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크롬소프트 슈트 트루비스는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는 가져가면서 포커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특별한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이드·하트·다이아몬드·클로버 네 가지 디자인이 각각 1슬리브씩 포함돼 있다.
제품 기술은 기존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과 동일하다. 그래핀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투어 레벨의 비거리와 퍼포먼스·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선사한다. 특히 롱 아이언에서 비거리를 증가시키고, 미드 아이언과 숏 아이언·웨지에서는 정교한 컨트롤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스페이드·다이아·하트·클로버의 트루비스 패턴이 접목돼 볼이 크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해준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번 슈트 트루비스 볼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골퍼들의 눈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게임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볼로 골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캘러웨이가 다양하게 선보일 새로운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모델에 많은 관심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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